스탯 소개(2) 인포카드와 트레이더카드
안녕하세요, 스탯입니다.
오늘은 스탯의 핵심인 카드 시스템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스탯에서 쓰이는 카드는 (1)인포카드 (2)트레이더 카드로 나뉩니다.
우선 인포카드는 말 그대로 트레이더의 정보를 담은 증명서입니다. 트레이더의 신분과 과거 투자 대회 성적, 타 플랫폼에서의 투자 이력 등을 인포카드에 담는 것이죠.
그 중에서도 역시 투자 이력이 소셜트레이딩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일 텐데요. 스탯의 모든 카드는 NFT로 구성되기 때문에 투자 이력의 위변조를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누구나 인포카드를 열람하고, 트레이더의 정보에 접근할 수 있습니다.
인포카드는 트레이더당 오직 1장만 발행할 수 있습니다. 트레이더들은 이 인포카드에 자신의 실력을 증명할 수 있는 객관적 정보를 최대한 담아낼 것입니다. 마치 링크드인이나 페이스북에 나의 과거 이력을 쌓는 것처럼요.
인포카드가 잘 갖춰진 트레이더라면 아무래도 더욱 믿음직스럽고 트레이더 카드 발행시에도 더 높은 가치를 인정받을 후 있겠죠?
이제 스탯 플랫폼의 꽃, 트레이더 카드를 이야기해보겠습니다.
트레이더 카드는 트레이더의 매매내역 열람 및 카피트레이딩 권리가 부여된 일종의 아이템입니다. 트레이더당 최대 100장까지 트레이더 카드를 발행하고 경매에 부칠 수 있습니다. 유저들은 경매 시스템에 따라 트레이더 카드를 분양(낙찰)받게 됩니다.
트레이더 카드를 분양받은 유저는 트레이더의 매매내역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고, 카피트레이딩 시스템에 연동해 트레이더의 매매를 자동으로 따라하도록 설정할 수 있습니다. 일종의 구독권이라고 부를 수 있겠네요.
스탯은 여기에서 한 발 더 나아가 이 트레이더 카드를 유저들끼리 거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이것이 저희가 트레이더 카드 ‘판매’가 아닌 ‘분양’이라는 단어를 선택한 이유입니다.
즉, 트레이더 카드는 마치 골프장 회원권처럼 언제든지 양도될 수 있는 것이지요. 트레이더 카드의 가격은 시장에서 형성됩니다. 만약 보유한 카드의 트레이더가 유명세를 탄다면, 이 카드는 더욱 비싼 값에 팔리게 될 것입니다. 트레이더의 실적이 곧 카드의 가치가 되는 셈이죠. 마치 화가가 유명해지면 시장논리에 따라 그림값도 함께 오르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트레이더 입장에서는 최초 트레이더 카드 경매(판매) 때 수익을 얻을 수 있고요. 또 트레이더 카드의 개인 간(P2P) 거래 시에도 수익의 일정 비율을 취득하도록 설계할 수 있습니다. 총 두 가지의 수익 루트가 생겼네요.
앞서 스탯은 소셜트레이딩의 합당한 수익 체계에 관심이 많다고 말씀드렸는데요. 결국 트레이더의 실력과 카드의 가격(수입)이 정비례하는 시장이 자연스럽게 형성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구독자들은 스타플레이어가 될 트레이더들의 카드를 미리 구입하는 방식으로, 포트폴리오 접근권은 물론 시세차익까지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스탯이 말하는 트레이더와 구독자의 win-win 구조입니다.
가장 중요한 사실 하나. 인포카드와 트레이더 카드는 카카오톡 클립 내에서 안전하게 발행, 관리된다는 사실 기억해주세요!
여기까지 읽으셨다면 스탯을 거의 다(!) 이해하신 것과 다름없습니다.
다음 게시물에서는 스탯 프로젝트를 이끌고 있는 보드 멤버들을 알아볼게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스탯 공식 홈페이지: STAT — 스탯 | 스탯코인, 스탯토큰 (statproject.io)